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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대외활동

[투어챌린저] 그들은 여전히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까? 행복을 찾아 부탄을 다녀온 투챌 14기 친구들은 여전히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까? 서로가 보고싶었고, 부탄의 뒷 이야기가 듣고싶어서 해단식을 다녀왔습니다. - 일시 : 19년 8월 17일~18일 (1박 2일) - 장소 :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 - 인원 : 투챌 14기, 멘토, 단장, 부단장, PD 등 총 24명 각자가 느꼈던 이번 여행, 함께 느꼈던 이번 여행을 서로 공유하며 투챌 선배들과 다양한 고민들을 교류하는 네트워킹 활동도 진행 되었었습니다. 그렇다면 각자가 느꼈던 이번 여행 보고서의 우수작으로 우리도 함께 부탄을 느껴볼까요? - 권태형의 V LOG 바로가기 >> 클릭 - 정혜림의 블로그 바로가기 >> 클릭 함께여서 행복했던 그들의 현장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투어챌린저 14기 FUL.. 더보기
[트래비]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여서 행복했다. 행복의 나라, 부탄을 찾았다. 과정은 힘들었지만, 행복한 결말이었다. ‘함께’라는 행복의 조건 부탄으로 떠나기 전, 막연한 설렘과 기대는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었다. ‘행복의 나라, 베일에 싸인 나라’ 등 부탄을 대표하는 수식이 우리의 기대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역시나, 큰 기대 앞에는 고난이 따르는 법. 부탄까지 가는 길목은 순탄치 않았다. 비행기를 타고 인천에서 인도 델리로, 델리에서 비행기를 타고 ‘바그도그라’라는 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으로부터 약 5시간 동안 차에 탑승해 인도에서 부탄으로 향했다. 길고 긴 이동 시간에 지쳐버린 대원들의 표정에는 기대감과 설렘이 사라져 가고 있었다. 한참 덜컹거리며 국경지대를 지났을 때서야 대원들의 표정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드디어 부탄에 도착했다. 사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