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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프로젝트

[COA Project] 충남 그리고 팔라완 탐방기(팔라완편) 계절을 가로 질러 도착한 필리핀, 필라완 난 미로의 또 다른 방문을 열었다. ​ 어느 새 내손에 쥐어진 파란색 패키지의 코코넛 음료수, 이것은 필리핀의 도착을 그리고 내가 미로의 또 다른 방으로 입장했음을 암시했다. 시간의 턱을 넘어, 꽤나 아름답기로 소문난 무인도, 팔라완의 혼다베이에서 호핑의 시간이 첫 스케줄이었다. 우리는 숙소에서 수학여행 버스를, 그리고 또 다시 배를 타고 혼다베이로 이동했다. ​ ​ '무심히 던져져 박힌 가지 하나가 나무가 되고 숲이 되고, 바다가 육지가 되는 어쩌면 자연이 삶에 보여주는 기적의 예시' -맹그로브숲 ​ ​ 하늘로 치솟거나 바다에 잠기거나, 기회의 신 '카이로스'도 울고 갈, '다시' 라는 시도가 내 뒤에서 언제나 기다려 왔음을. ​ 물을 좋아하지만 수영을 못하는 .. 더보기
[COA Project] 충남 그리고 팔라완 탐방기(충남편) 세상의 모든 시작은, 지금 문을 열고 길을 나서는 것이다. 2019 COA Project 색 , 빛과 어둠의 이중주 ​ ​ 안내 받은 집합 장소는 충남 삽교천, 그곳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서 분주하게 대문을 박차고 뛰어나갔다 일주일 간 이어질 이 특별한 여행은 하나투어와 충남문화재단이 기획한, '문화예술희망여행 COA project’ 이다. ​ '몇 학년 몇 반' 대신 '예술' 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열다섯 명의 개성 넘치는 작가들이 '공동체'가 되어 '색(色), 빛과 어둠의 이중주'라는 주제로 충남 일대와 팔라완까지 섭렵하는 예술 소풍인 COA project, 새로운 호흡을 위해 난 문을 열었고, 길 위에 올랐다. ​ 어렸을 때부터 참 하기 싫고 못하는 것 중 하나인, “안녕하세요, 저는 오브제 .. 더보기
[COA Project] 초록과 황금의 나라展 14명의 예술가들이 지난 10월3일부터 9일까지 '조화' '공존'을 키워드로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해외 탐방 진행 후 작업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인 전시회가 11월 20일 오픈했습니다. 는 여행을 통해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는 11월 20일(수) 부터 12월 1일(일)까지 12일동안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무료관람으로 진행 됩니다. 2019 COA Project 초록과 황금의 나라 [2019 COA Project 초록과 황금의 나라] ▶전시기간 : 2019년 11월 20일(수) ~ 12월 01일(일) ※ 오픈일(11월 20일)은 16시 이후에 입장 가능합니다. ▶전시장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무료입장) ▶주최 주관 협력 : 하나투어, 세종문화회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시회.. 더보기
[COA Project] 충남에서 팔라완까지 함께한 예술가들의 이야기 충남 서산과 당진에 이어 필리핀 팔라완까지 국내외 여행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창작활동을 위해 떠났던 예술가들의 이야기 ‘색(色), 빛과 어둠의 이중주(Colors, A Duet of Lightness and Darkness)'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COA Project'는 해외 탐방에 앞서 국내 일정에서는 자연 속에 어우러진 한국적 색감을 발견하며, 해외 일정에서는 자연이 만들어 낸 다양한 빛과 색을 경험하였고, 다양한 예술인과의 만남을 통해 예술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는 여행을 통해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전시를 통해 대중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으로 이번 ‘색(色), 빛과 어둠의 이중주'는 충남문화재단과 공동주최했습니다. 문화예술 희망여행 충남 서산 · 당진 / 필리핀 팔.. 더보기
[COA Project] 초록과 황금의 나라에서 담아온 한순간, 한마디. 여행을 통해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전시를 통해 대중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으로, 이번 ‘초록과 황금의 나라'는 열 네명의 예술가들과 함께 말레이시아&브루나이를 다녀왔습니다. 열 네명의 예술가들은 각자 '초록과 황금의 나라'에서 느낀 영감을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예술가들의 창작물은 전시회로 이어져 색다른 시각으로 '초록과 황금의 나라'인 말레이시아&브루나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2019 COA Project 초록과 황금의 나라 ▶전시기간 : 2019년 11월 20일(수) ~ 12월 01일(일) ※ 오픈일(11월 20일)은 16시 이후에 입장 가능합니다. ▶전시장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무료입장) ▶주최 주관 협력 : 하나투어, 세종문화회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시.. 더보기
[뉴스] 여행으로 예술가를 지원합니다! " 업계 최초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 문화예술 지원으로 이어가요! " 1993년에 설립된 하나투어는 업계 최초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도 유명해요. 모든 일이 그렇듯이 시작은 소소했습니다. 직우너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봉사활동을 하기 시작했던 것인데요, 이런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2005년부터는 하나투어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기업 차원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업계 최초 CSR전담팀이 만들어졌고, 2017년 5월에는 업계 최초 비영리 재단 하나투어문화재단을 설립하여 그동안 해오던 사회공헌 활동을 모아 진행하기 시작했답니다. 여행뿐만 아니라 호텔, 면세점, 문화예술, 코스메틱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 더보기
[뉴스] 누구나 여행할 권리가 있다 하나투어문화재단 이상진 디렉터 “누구나 여행할 권리가 있다” 여행만큼 설레는 단어가 또 있을까? 여행은 쉼과 여유, 영감,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 등 나열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들을 얻게 해준다. 이런 여행을 업으로 삼으며 여행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독보적으로 벌이고 있는 하나투어. 일선에서 하나투어만의 CSR 철학을 실천하며 언제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꿈꾸는 하나투어문화재단의 이상진 디렉터를 만나 여행과 예술 그리고 사회적 우정과 책임에 대해 들어보았다. 여행산업 분야에서 문화재단을 설립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기업은 하나투어밖에 없는 걸로 아는데요. 재단 설립 과정과 하나투어의 CSR 철학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하나투어는 ‘하나 되는 지구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업계 최초로 2.. 더보기
[문화예술 희망여행] 아티스트, 베트남 무이네를 다녀오다 [COA Project★무이네]광활하게 펼쳐진 모래만 봐도 마음이 평안해지는 곳, 열 세명의 아티스트가 베트남 무이네에 다녀왔습니다.무이네에서 받은 영감으로 어떤 작품이 탄생될까요?아티스트들이 방문한 무이네의 매력포인트! 함께 만나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