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볼런투어] 보호관찰 청소년들과의 아름다운 동행 in 마닐라 보호관찰 청소년들과의 아름다운 동행 in 마닐라 인생의 차이는 한 뼘 누군가 이렇게 얘기 한다. '인생의 차이는 한 뼘'이라고. 사랑, 자유, 청춘… 우리는 어쩌면 한 뼘도 되지 않을 차이를 놓치고 후회하며 살아간다고 말이다. 여기,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단어의 만남이 있다. '여행'과 '봉사'. 앞서 말한 '한 뼘'보다는 더 멀리 떨어져 있을 것만 같은 두 단어 여행(Tour)과 봉사(Volunteer)이 합성어인 ‘볼런투어(Voluntour)’는 일정 중 관광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형태의 여행을 말한다. 필리핀 빈민촌 ‘벤떼레알레스’로 떠난 이번 볼런투어에는 크고 작은 ‘한 뼘’의 실수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국내 위기청소년들이 동행했다. 여행으로 서로에게 다가선 한 뼘 볼런투어 참가자들은 마닐.. 더보기 [에코희망여행] 필리핀 타워빌을 만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