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문화재단 #별별부부 #사회복지사 #힐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별별부부'의 아주 특별한 여행 이야기 【앵커】 부부가 함께 복지의 최전방에서 '돌봄'을 실천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닌데요. 별처럼 빛나고 별보다 아름다운 부부사회복지사들의 '별별부부' 여행 이야기를 양태환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기자】 아내는 아이들 음식 준비로, 남편은 컴퓨터 업무로 분주합니다. 일반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조금 다릅니다. 이들 부부는 가정집을 사무실로 개조한 '우리집그룹홈'의 사회복지사입니다. 갈 곳 없는 '돌봄' 아이들에게 원장인 남편은 아빠, 아내는 엄마인 셈입니다. 고된 업무로 피로는 쌓이지만 아이들의 미소를 보면 돌봄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천재선·이미정 / 우리집그룹홈 부부 사회복지사: 모든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아빠 역할을 하고 있고, 엄마의 자리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