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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레터

[트래비] 당신이 꿈꾸는 희망 여행은?

이웃을 발견하고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

마음 따뜻해지는 희망여행을 SNS로 나눈다.

 

빨간 손수레, '잭 보너'의 희망여행

●빨간 손수레, 
‘잭 보너’의 희망여행

‘잭 보너(Zach Bonner)’는 소년 자선사업가다. 200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생했던 허리케인으로 피해를 입은 또래 아이들을 위해 빨간 손수레에 직접 생수병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렇게 모은 생수병이 무려 트럭 27대를 채울 정도였다. 그는 다음 해인 2005년, 7살의 나이로 ‘The Little Red Wagon Foundation’이라는 재단을 설립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 www.littleredwagonfoundation.com

 

최◯혁_빨간 손수레에 가득 담긴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것만 같다.
안◯형_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진정성 있는 마음씨가 아름답다.

 

 

'서퍼'들의 제주 바다 지킴이

●제주 바다 지킴이, 
‘세이브제주바다’의 희망여행 

‘세이브제주바다’는 비영리단체로 구성원 대부분이 서퍼다. SNS를 통해 시간과 장소를 공지한 후 제주 바다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지역주민, 관광객 누구나 가입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장갑, 집게, 쓰레기봉투 등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savejejubada

 

김◯리_장기적인 여행을 떠날 때 최대한 배낭 하나로 여행하려고 노력한다. 옷은 직접 세탁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가능한 줄여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즉 ‘쓰레기 없는 여행’을 지향하는 셈이다. <세이브제주바다>의 여행처럼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희망여행에 동참하고 싶다.

 

 

대기업 임원 '존 우드'의 희망여행

●대기업 임원의 변신, 
‘존 우드’의 희망여행 

마이크로소프트의 임원이었던 ‘존 우드(John Wood)’는 어느 날 히말라야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현지 학교를 목격하게 된다. 450명의 학생에게 단 20권의 책이 제공되어 있던 것이다. 그는 현재 비영리기업 ‘룸 투 리드(Room to Read)’를 설립해 7년 동안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1만2,500개의 도서관을 열고 1,000만권의 책을 기부했다. 
홈페이지: www.roomtoread.org

 

박◯정_그가 기증한 책들은 어린이들에게 정말 큰 세상이 될 것 같다. 작은 마음에 미래를 불어 넣는 그의 행보가 너무나도 멋지다.

 

 

트래비-하나투어 공동캠페인 ‘여행으로 희망을 나눕니다’는 여행을 통해 발견한

꿈과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사진(하나투어문화재단) · 에디터(트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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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트래비 매거진(http://www.travie.com/)